살기좋은 농촌 만들기 ‘앞장’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 ‘앞장’
  • 영광21
  • 승인 2019.03.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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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농촌지도시범사업 교육 추진

영광군이 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자로 선정된 11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시범사업은 농촌진흥기관이 개발한 농업신기술 보급의 현장 확산과 현장기술의 실용화·스마트농업 기술 을 지역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험연구결과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시범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여러 시범요인이 투입돼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인 경쟁력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밭작물 관개시스템시범사업 등 4개 분야 29개 사업 118곳에 14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김준성 군수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