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7일 김준성 군수와 장기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 어업인복지회관>준공식을 가졌다. 법성 어업인복지회관은 민선6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추진됐다. 어업인복지회관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185㎡ 규모로 조성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