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중심지로 육성”
“영광 e-모빌리티 중심지로 육성”
  • 영광21
  • 승인 2019.03.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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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영록 도지사 도민과의 대화 성료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영광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김영록 도시자는 e-모빌리티산업육성과 칠산대교 개통을 강조했다.
김영록 도시자는 “영광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가 되도록 기반 구축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성장산업으로 전남의 대표적 미래먹거리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영광칠산대교가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이 서남권을 찾을 것이다”며 “칠산타워를 서해안관광의 기폭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군남면에 위치한 지방도 808호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