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야구 신호탄을 던지다
영광야구 신호탄을 던지다
  • 영광21
  • 승인 2019.03.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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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019영광리그 개막전 성료

영광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민)가 17일 올해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영광리그의 신호탄을 알리는 이날 개막전에서는 화이트샤크스, NH아리즈, 한방야구단, 더솔, JK드래곤즈, 캡틴오션스 등 5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경기결과 화이트샤크스가 더솔을 9:8, NH아리즈가 JK드래곤즈를 25:13, 한방야구단이 캡틴오션스를 18:8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영광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화합과 교류로 야구인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영광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