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안골계곡 10년만에 재개방
오는 6월 태청산 안골계곡이 10년만에 개방된다.
태청산 안골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았지만 남산2제 공사에 따라 10여년간 사용이 중단됐다.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남산2제 완공에 따른 용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 6월 하순 군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현재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안골계곡의 제방보수·물놀이 보막이시설과 주차시설을 5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있다.
핑크뮬리·국화 등 야생화 꽃밭을 조성해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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