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22일 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군수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인 등 28명의 위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엑스포 프로그램 지원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준성 군수는 “한차원 다른 규모로 엑스포장을 조성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