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박노은)이 20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염산면·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염산면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과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이에 참여기관사회단체는 인구 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노력할 것을 협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