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영광군 관광명소인 가마미·송이도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칠산바다를 품은 가마미해수욕장이 7월12일, 송이도해수욕장이 7월20일 각각 개장한다. 가마미해수욕장은 7월12~8월19일까지, 송이도해수욕장은 7월20~8월11일까지 운영되며 해변가요제와 해변물총축제, 장어잡기, 조개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