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스포티움에서 전국체전 2차 선발전
제100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 및 제3회 전남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복싱 전남대표를 선발하고 이어서 전남 복싱동호인이 각 연령·체급별로 나뉘어 참가하는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갖는다.
영광에서 복싱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으로 예전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국위를 선양해 온 복싱이 침체에서 벗어나 영광에서 다시 부활을 시작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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