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 위해 ‘구슬땀’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 위해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19.07.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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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이 지난 5일 메밀경관단지 조성을 위한 메밀 채종단지에서 올해 첫 메밀 500kg를 수확했다.
군서면은 만곡리 일대 메밀경관단지 조성에 필요한 메밀 종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 만곡리 군유지 4,000㎡에 메밀을 파종해 이번에 첫 수확했으며 8월에 한번 더 파종할 계획이다.
군서면은 100리 꽃길 조성을 위해 성지로 주변에 구절초화단을 조성했으며 내기제 제방을 비롯한 4곳에 핑크뮬리화단 2,000㎡를 조성했다.
또 9월까지 가사들 1㎞ 구간에 3,000㎡ 구절초화단으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