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초복 맞아 어르신 안부 살피기
군서면 초복 맞아 어르신 안부 살피기
  • 영광21
  • 승인 2019.07.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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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이 폭염이 이어지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 나섰다.
군서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적극 이용하도록 당부하며 에어컨 작동상태와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듣고 해결을 약속했다.
한상훈 면장은 “모든 어르신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관리하고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군서면에서는 만금2리(이장 최영주)를 비롯한 7개 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