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박노은)이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직원들은 경로당내 냉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대비와 각종 문화혜택을 알리는 등 마을경로당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