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남일경로당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
영광읍 남일경로당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
  • 영광21
  • 승인 2019.08.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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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 7월31일 영광읍 남천리 남일경로당에서 영광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준성 군수, 남천리 1구 이장, 마을주민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7월17일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취지를 알려왔으며 특히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 10명에게 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안심관리사를 주 1회 파견해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 치매환자의 비율과 지역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마을을 추천받아 치매안심마을을 확대·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