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염병 대비 관내 관광지 방역
여름철 감염병 대비 관내 관광지 방역
  • 영광21
  • 승인 2019.08.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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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 1~5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주요관광지 화장실과 정자, 그 주변 등을 집중 소독했다.
군은 장마철이 끝난 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와 해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광지 공중화장실 22곳, 팔각정 40여곳과 그 주변 모기 서식지를 방역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불갑사관광지,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영광을 찾는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과 정자를 이용하는데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청결과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