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 개최
영광종합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 개최
  • 영광21
  • 승인 2019.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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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이 지난 9일 개원 36주년을 맞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36주년 기념식은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과 승진자 임명장 수여와 함께 진행됐다.
또 7월16일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구성원간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화목한 직장을 위해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개원기념식에 참석한 150여명의 직원들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작 <행복한 내 일터, 가족처럼 소중히>를 카드섹션으로 연출하는 특별한 기념식이 됐다.
이날 조용호 이사장은 “영광종합병원이 지역민들과 함께 한 지난 36년이란 시간이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병원에 근무하는 구성원들 모두가 가족처럼 배려하고 따뜻한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