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고장 생태환경의 향후 대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강연과 지역 갯벌로 떠나는 탐방, 후속모임으로 구성해 20일부터 5회차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김상훈 대추귀말자연학교장의 강의 <영광의 생태적 이해>, <생태거점 현실과 과제>, <갯벌탐방>를 비롯해 임경숙 녹색연합 자연환경해설사의 <환경아 생태랑 놀자>, 김양용 교수의 <생태적 삶을 위한 탐색> 강연 및 체험과 열린 질문을 통한 참가자들의 열정도 담아볼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350-5745, 5663)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