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 보고회 개최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 보고회 개최
  • 영광21
  • 승인 2019.10.1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영광경찰서·경찰발전위 등 민간인 참석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7일 경찰서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보고회 및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영광경찰 주요 추진 업무보고,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민을 불안·불행·불신하게 만드는 3불不사기 근절을 위한 추진활동, 수사권 조정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 시책을 보고하는 시간과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가 함께 이뤄졌다.
정재윤 서장은 “영광 치안이 안전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경찰 업무의 낡은 관행들을 개선해 주민을 공대하는 치안활동으로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재윤 서장, 김학실  노인회장을 비롯해 김범무 문화원장, 오영록 경우회장, 최성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연배 전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