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물관 ‘영광의 호랑이 이야기’ VR 제작한다
산림박물관 ‘영광의 호랑이 이야기’ VR 제작한다
  • 영광21
  • 승인 2019.1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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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로비에 열기구 모양으로 설치

영광산림박물관이 다양한 기획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숲과 생태를 테마로 한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어서 우수한 생태자원 종합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출신 작가의 전시를 기획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2019특성화사업으로 12월말까지 <영광생태관광>영상과 애니메이션<영광의 호랑이 이야기>VR을 설치할 예정이다.
<영광생태관광>과 <영광의 호랑이 이야기>는 ‘타라 스페이스’에서 제작하고 총 사업비는 1억6,200만원이다.
열기구를 타고 영광을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산림박물관 로비에 열기구 모양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영광생태관광> 영상에서는 불갑사·물무산행복숲·숲쟁이공원·백수해안도로·칠산타워·천일염전·갯벌체험 등을 VR로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