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촛불회(회장 김성운)가 지난 16일 쓰지 못하고 창고에 쌓여있는 연탄을 같은 마을 이웃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성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은 게릴라봉사에 참여해 1,400여장의 연탄을 내리는 작업을 실시했다. 연탄을 배달받은 가정은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거주하는 가정으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