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합동워크숍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합동워크숍
  • 영광21
  • 승인 2019.12.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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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촌개발사업 발전방향 모색

영광군이 지난 13일 대창초록권역 복합문화센터에서 사업 완료와 진행지구 리더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촌지역개발사업 운영관리 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사업준공 이후 운영방안에 대해 조선대 채종훈 교수의 강의와 함께 리더와 군 관계자 간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으로 군은 현재까지 총 816억원을 들여 불갑산권역 단위종합 정비사업 등 21개의 사업이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지가 중요한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기 바란다”며 “농촌정책은 농촌의 유무형 자산을 기초로 농촌의 기능 확대, 재구성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촌개발과 농촌 부의 창출자본화를 촉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