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설립이래 영업성과 사상 최대
수협 설립이래 영업성과 사상 최대
  • 영광21
  • 승인 2019.1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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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판고 1,000억원·예탁금 4,000억원·대출금 3,000억원

영광군수협(조합장 서재창)이 조합 설립이래 경제사업분야에서 최초로 1,000억원의 위판고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사업에서도 예탁금 4,000억원, 대출금 3,000억원으로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경제사업의 위판고는 이상기온과 온배수 피해 등 수산자원 고갈과 목포·신안군수협 등 주변조합과 경쟁하는 열악한 위판환경에서 이뤄낸 쾌거다. 
특히 상호금융사업은 지난 2012년 11월 영광군수협 발산역지점과 2016년 10월 강남역삼지점 등 수도권에 2곳을 개점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하고 있다.
서재창 수협장은 “이 모든 영업성과는 물심양면 조합의 경영에 참여해주신 조합원 및 어업인과 불철주야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로 인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