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절교실 등 방학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 교육현장에서 쉽사리 실시할 수 없고 방학이라는 특성을 이용한 현장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학교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28~29일 양일간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준성)가 마련한 <주말가족 스포츠캠프> 일정중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말타기를 하고 있는 참가 학생들의 즐거운 모습.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