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주상의, 농식품홍보관 설치·판매
전남도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설을 앞두고 전남 우수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전남도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1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1층에서 전남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하고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우수 농수특산물 홍보책자를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배포하고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 구매 활성화를 독려한다.
농특산물 홍보책자에는 여수 갓김치, 순천 복숭아 가공식품, 나주배, 광양 대봉곶감, 담양 떡갈비, 영암 금정 토하젓 등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도지사가 추천하는 200여 품목이 담겨 있다.
한편 전남도는 설맞이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하고 있다.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23일까지 농특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광복점에서도 설 성수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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