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장기소 부의장이 지난 10일 해남군에서 열린 제250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기소 부의장은 제5~8대 군의원을 역임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영광군의 인구감소 대응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료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장기소 부의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