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케이에스티일렉트릭 투자협약
영광군·㈜케이에스티일렉트릭 투자협약
  • 영광21
  • 승인 2020.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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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내 34억원 투자·50여명 고용창출

영광군이 지난 15일 초소형 전기차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생산업체 ㈜케이에스티일렉트릭(대표 김종배)과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에스티일렉트릭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종배 대표를 중심으로 현재 모빌리티분야의 유망기업이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에서 4차 산업혁명 대상을 받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마카롱’이라는 브랜드로 초소형 전기차를 개발해 대형마트에 3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영광군이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케이에스티일렉트릭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1만6,529.3㎡ 약 5,000평 부지에 34억원을 투자해 초소형 전기차 생산공장을 설립·운영해 50여명의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