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집중 위생점검 실시
관내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집중 위생점검 실시
  • 영광21
  • 승인 2020.02.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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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 7~1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자주 찾고 있는 불갑사를 비롯한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지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23곳과 관리시설인 노을전시관 및 간다라유물전시관 등을 중심으로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또 공중화장실에 비누 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관리에 나섰다.
더불어 방문객과 접점이 있는 전시관 근무자에게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시관내 손소독제를 비치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