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지난 18일 영광예술의전당 바르게 꽃동산에서 철쭉꽃 1,000주를 식재했다.
2016년에 조성한 바르게 꽃동산은 녹색 숲가꾸기 일환으로 매년 식목일에 회원들이 참여해 풀메기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뭄시에는 물도 주며 녹색생활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희환 회장은 “우리 고장의 명소인 예술의전당을 찾는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더욱더 정성들여 단장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활짝 핀 꽃을 보며 마음의 평활를 얻고 건강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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