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전남도 올해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 영광21
  • 승인 2020.05.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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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쌀 사계절이 사는집 최우수 영예 

영광쌀 <사계절이 사는집>이 올해 전남을 대표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는 고품질 브랜드 쌀에 ▶ 대상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 최우수상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 우수상 무안 황토랑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 장려상강진 프리미엄호평, 함평 나비쌀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생산에서부터 가공·저장·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쌀을 선정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사계절이 사는집>은 식미와 단일품종 증가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은 오는 7월중 실시되며 상사업비 1억5,000만원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해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향상과 판매촉진, 홍보마케팅 사업비로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10대 브랜드 쌀을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과 제주·영남권을 중심으로 전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등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