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모내기철 영농현장 찾아 격려
염산면 모내기철 영농현장 찾아 격려
  • 영광21
  • 승인 2020.05.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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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면장 박노은)이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농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최근 농번기를 맞아 염산면은 활력 있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 
마을 곳곳에서 모내기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에 면장을 비롯해 면직원들이 영농현장을 찾아 농사일의 어려움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면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는데 모내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흘린 땀방울만큼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면민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