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실·투자경제과·대마면 일손돕기
기획예산실·투자경제과·대마면 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20.06.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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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기획예산실(실장 김대인), 투자경제과(과장 장남종), 대마면(면장 박래춘) 직원 30여명이 15일 대마면 홍교리 소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1,000여평의 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해당농가는 “마늘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올해 마늘 가격이 좋지 않아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내 일처럼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