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기침예절,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공무원 30명이 참여해 시외버스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또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마스크 착용이 지역사회내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대중교통 이용시 자신을 포함한 이용객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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