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면장·김세인)가 지난 6월24일 2차 정기회의를 열고 맞춤형 행복나눔 프로젝트 특화사업 운영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복지욕구에 따라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반찬 지원, 김장김치 나눔사업, 의료비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협의체는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묘량면 장암봉사대, 복지관련 기관 실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실무사례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해 후원자들을 발굴하고 나눔의 동참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