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영광21
  • 승인 2020.07.09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애로 청취

영광군이 일반 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자 <영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중이다. 
영광군은 전문가와 상공인, 사업부서 직원 등 11명의 민·관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산업단지, 농공단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 속 규제를 신속하게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발굴분야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애로, 지역특화 및 역점사업의 규제 개선, 주민생활불편 해소,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다.
추진단은 올해 7차례에 걸친 현장 간담회를 운영해 11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또 군민과 기업이 규제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빠르게 듣고 개선하기 위해 군청 홈페이지 <우리동네 규제신고>를 통해 규제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