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소재 (유)팔복산업(대표 이인식)이 지난 15일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영광군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인식 대표는 “영광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뜻을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인재육성기금 300억원을 목표로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6월 현재 총 255억원을 적립했다.
기금으로는 초·중·고교 및 대학생 장학금 지급,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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