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정회덕)이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묘량면은 지난 15일 체납징수 대책회의를 갖고 마을별 체납 주요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을 공유하는 등 9월30일까지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묘량면은 자체 특수시책으로 체납징수 우수공무원 시상 등 노고를 격려하고 지방세정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 지방세 납기 안내, 담당마을 직원 책임징수제 운영 등을 활용해 상반기에는 이월체납액 61%의 징수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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