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3대대 장병 군남면 폭우피해 현장지원
영광3대대 장병 군남면 폭우피해 현장지원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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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사단 영광3대대(대대장 박원익) 장병들이 지난 7∼8일 군남면 일대의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제방 붕괴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군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영광3대대 장병들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군남면 침수가구를 찾아 가옥 정리, 토사 제거 등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복구작업에 힘쓴 결과 피해지역이 점차 일상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군남면 일대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영광3대대 장병들은 “우리들의 작은 힘이 모아져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