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 물품 지원
영광군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 물품 지원
  • 영광21
  • 승인 2020.09.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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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구호물품은 500만원 상당의 생수 500ml 2,000병, 컵라면 750개, 물티슈 300개, 치약세트 300개, 주방세제 2kg 345개로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준 자매도시 광진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영광군과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