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장터 ‘한가위 특판’진행
전남도 남도장터 ‘한가위 특판’진행
  • 영광21
  • 승인 2020.09.03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말까지 구매금액 최대 50%까지 적립

전남도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남도장터>에서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촉진 특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특판은 1~2만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한우·전복·굴비와 식품명인 제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등 8~9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총 596개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 제품과 제수용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도장터 매출액 200억원 달성 기념행사와 코로나19 및 호우피해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민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남도장터 전 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시 1인당 30% 적립금(최대 1만,5000천원)을 지원하고 정부의 농산물 20% 소비쿠폰으로 1인당 최대 1만원을 모바일 제로페이로 추가 지급하는 등 최대 반값(50%)의 적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