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바이오텍(대표 김순성)이 22일 영광군에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등 2,6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화진바이오텍은 2018년 영광대마산단에 70억원을 투자해 연간 1,200t의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가공식품 전문공장을 준공했다. 
백수읍이 고향인 김순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향분들을 위해 추석을 맞아 선물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감사하다”며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