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교장 신래호) 옥타곤밴드가 전남도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남 대표로 지난 10월31일 농촌진흥청 주관 제14회 전국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단체예능특기 과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산성지고 관계자는 “신래호 교장선생님과 조 란 지도교사 등 옥타곤밴드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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