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의 사랑받는 일꾼 되겠다”
“동호인들의 사랑받는 일꾼 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20.11.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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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게이트볼협회장 김영선씨 당선

제11대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장에 김영선 (전)영광군게이트볼 회장 겸 전남도게이트볼협회 (전)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전남게이트볼협회는 지난 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영선 회장이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영선 회장은 출마소견을 통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시·군게이트볼협회와 소통으로 애로점을 개선하는 한편 신규회원 지원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며 “시·도간 교류사업 지원으로 미래 선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 3세대가 게이트볼을 이어가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믿고 맡겨 주신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근면성실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동호인들의 사랑받는 친절한 일꾼이 되겠다”고 소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