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람터 여성가족부장관 ‘장려상’ 
청소년자람터 여성가족부장관 ‘장려상’ 
  • 영광21
  • 승인 2021.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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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 평가

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0년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장려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등 민·관이 함께 연대해 ‘우리 지역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내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청소년자람터는 지난해 매월 2회, 총 24회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또 유해환경 지도단속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방문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종이비누 및 코로나예방 포스터를 배포했다.  
원복성 단장은 “내년에도 영광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