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볼거리로 지역주민·관광객 ‘손짓’
백수해안도로에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노을광장이 2월초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을광장은 국·도비 20억원, 군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길이 40m, 폭 3m의 전망대와 주차장, 광장, 데크 산책로 및 야간 경관조명까지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편의뿐만 아니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20일 현장방문을 통해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지역주민과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이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설치 확대해 관광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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