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
영광함평신협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
  • 영광21
  • 승인 2021.02.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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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700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 달성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산 2,700억원, 당기순이익 9억8,0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22일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영광함평신협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해와는 달리 조합원이 개별로 신협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총회 부의안건에 대해 승인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영광함평신협은 매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0만원을 들여 행복한 집 프로젝트 및 친환경 도배장판 교체작업, 중·고교생 장학금 360만원 지급, 초록디딤돌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멘토링,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쳤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큰 성과를 거둬 영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사업자를 위한 체크기 사업, 서민을 위한 맞춤대출 등 조합원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올해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