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연이은 기부 동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3일 ㈜대원(대표 조영미)이 300만원을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대원은 관내에서 수문·가동보 제조, 금속·창호공사, 기계설비 및 토공·철콘공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영광곳간 착한가게 119호에도 가입해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8일 영광동물병원(원장 김병수)이 100만원을 영광곳간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병수 원장은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78호점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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