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등 꽃단장으로 ‘봄맞이’ 한창
도로변 등 꽃단장으로 ‘봄맞이’ 한창
  • 영광21
  • 승인 2021.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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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봄꽃·녹색 물결 … 쾌적한 생활 제공

봄을 맞아 팬지 등 봄꽃 식재와 관내 공원의 수목정비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관내 가로화단과 주요 도로변에 심은 튤립구근과 팬지가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으로 보인다. 
영광읍 도동생활체육공원은 장미원의 장미꽃 경관 연출을 위해 가지치기와 비료 700포를 살포했다. 또 등나무 줄기를 정비하고 주변에는 수국을 식재할 계획이다. 
우산근린공원은 공사로 인해 포장하지 않고 남아있던 384m 구간 산책로에 탄성포장 공사를 지난 9일 완료했다. 
성산근린공원은 숲가꾸기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함에 이어 올해는 2.2km의 숲속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