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선출직 14명중 10명 재산 증가
영광군 선출직 14명중 10명 재산 증가
  • 영광21
  • 승인 2021.04.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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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증가도 6명·김준성 군수 14억6천여만원 감소 이유는 …

영광지역 관련 선출직 공직자들의 지난 한해동안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이 3월25일 공표된 결과 전체 14명중 10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들의 평균 재산은 8억9,845만원에 달했다. 
이날 재산변동이 공개된 선출직 중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한 의원들은 총 6명이다. 이장석 도의원이 4억5,341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이개호 국회의원이 2억9,256만원, 김병원 군의원 2억3,629만원, 강필구 군의원 1억4,978만원, 최은영 군의회 의장 1억1,909만원, 장영진 군의원이 1억664만원이다. 
가장 많은 증가액을 나타낸 이장석 도의원은 지난해까지 재산고지를 하지 않았던 차남과 배우자 등의 재산 기입과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공시지가 가격 변동이 반영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개호 의원은 5주택중 실거주할 1채를 제외한 4채를 매각한 대금과 1억5,283만원의 정치후원금이 증가했으며 김병원 군의원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소재 아파트 가격이 2억원 가량 상승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 강필구 군의원은 장남의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전세권에 대한 신규 기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준성 군수가 14억6,826만원, 박연숙 군의원 4억3,376만원, 장기소 군의원 7,381만원, 장세일 전남도의원이 4,748만원의 재산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지역 출신 선출직중 역대급의 재산 감소폭을 보인 김준성 군수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 14억5,393만원의 비상장주식을 백지신탁해 발생했다. 백지신탁은 재임중인 공직자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 등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입안하거나 집행하지 못하게 막자는 취지에서 대리인에게 맡겨 관리하는 제도다. 
박연숙 군의원은 지난해 4억1,232만원으로 신고했던 장남 등이 독립생계 유지로 별도처리되고 장기소 군의원은 금융 채무가 증가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직자들의 재산변동은 직계 존·비속 재산 내역 기입이나 고지거부, 공시지가 반영 등에 있어 차이가 있어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공보 전남도보 3월25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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