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군서교당(교무 안명조)이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여만원 상당의 한방파스 150개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안명조 교무는 “코로나19 피로에 지친 군서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담아 기탁을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