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좌절된 원전민감 신축부지 드디어 확보
수차례 좌절된 원전민감 신축부지 드디어 확보
  • 영광21
  • 승인 2021.07.22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1건 의결

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가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듣고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 신축사업을 위한 2021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감시센터 신축사업은 현재 있는 청사 부지의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구역으로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침수 피해를 입고 청사 준공 후 25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로 인한 각종 보수비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청사 신축 이전의 필요성이 수년전부터 제기돼 왔다. 
그동안 청사 신축·이전 부지 확보를 위해 예상 후보지 물색이 몇차례 추진됐지만 난항을 겪어 왔다. 
이번에 의회에서 통과된 부지는 군서면 남죽리 일원의 군유지로 지상 3층의 다목적 건물로 건축이 예상된다.   
반면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사업 변경을 위한 2021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결을 보류했다. 
군 집행부가 당초 군서면 남죽리에 계획했다가 만곡리 일원으로 변경할 예정이었던 공립요양원 신축사업 건립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예정부지와 약 100미터 거리에 360㎡ 규모의 우사로 인해 향후 악취로 인한 문제의 소지 발생 우려 등 인접 토지 매입 계획이나 대체 부지 확보 계획간의 비교·검토는 물론 각 방안별 소요 사업비 등에 대한 추가 분석과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는 ▶ 영광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영광군 향토먹거리촌 등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영민 위원장은 심사보고 직후 “무더운 여름날 냉방시설 문제로 군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해결방안을 주문하기도 했다.
최은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시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의 성과를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휴가철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폭염예방대책 등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