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남도 지방세분야 평가 ‘1위’
2021 전남도 지방세분야 평가 ‘1위’
  • 영광21
  • 승인 2021.09.3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세정평가 대상·지방세 연구과제 ‘최우수상’

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 및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남도 주관 올해 실시한 모든 지방세 평가에서 1위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지난 16일 광양시에서 개최돼 재무과 정윤승 주무관이 ‘바람이 가져온 세稅상’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윤승 주무관은 “영광군에 건설되고 있는 풍력발전시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시설은 현재 지방세가 과세되고 있지 않아 개선하고자 연구과제를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윤승 주무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석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게 된다.